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2/어드밴트 (문단 편집) === [[엑스컴 2: 선택된 자의 전쟁]] === 확장팩 [[엑스컴 2: 선택된 자의 전쟁]]에 추가된 저항군 세력인 스커미셔를 통해 이들의 세부사정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. 소설 escalation에 따르면 어드벤트 병사들은 전장에 투입되면 사이오닉 네트워크에 의해 거의 무의식 상태로 조종받지만, 그 이외의 상황에선 자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. 그 때문에 모종의 사연으로 칩이 제거될 경우 사이오닉 네크워크에선 해당 병사가 사망했다고 처리한다. 칩이 머리속에 있으니 뽑으면 당연히 죽고 전장에선 그 칩을 통해 조종받는다는 걸 고려하면 이는 당연한 판단인데, 문제는 작 중 [[사령관(XCOM)]]이 그랬던 것 처럼 어떻게든 칩만 무사히 뽑거나 무력화 할 수 있다면 어드벤트의 통제에 벗어난 탈영병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.[* 다만 칩이 원래 뽑는것을 고려하여 설계되지 않아서 뽑는순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할수있고 실제로 사령관도 죽을뻔했다.] 그리고 이렇게 머리에 심어진 제어 칩을 제거하고 탈영한 어드밴트 병사들이 바로 스커미셔이다. 스커미셔의 리더인 비토스가 바로 처음으로 칩을 제거하고 자유의지를 얻은 스커미셔로, 이들은 사이오닉 네트워크가 약해졌을 때 스스로 칩을 제거했거나 우연한 사고로 인해 칩이 제거된 뒤 자신들이 해 왔던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엘더와 어드밴트를 증오하고 있다. 여담으로 비토스와 막스의 맨얼굴은 어드밴트 쪽의 병사들과 비슷하지만 덜 혐오스럽고 잘 빠진 형태인데, 스커미셔 진영의 전용 엔딩에서는 스커미셔에 합류한 어드밴트 병사들의 얼굴도 이들과 똑같은 것으로 나왔다. 스커미셔를 추가하면서 외형적인 설정이 살짝 바뀐 모양.[* 아니면 개개차가 있을 수도 있다. 비토스의 경우 얼굴에 철심이 박힌 걸 볼때 인위적으로 조정한 케이스도 있을수 있고...어쩌면 얼굴이 좀 멀쩡한 어드밴트들은 개조가 덜 되었든지 해서 그만큼 자아를 자각할 가능성이 높은 걸수도 있다.] 추가된 엔딩 컷신을 보면 사이오닉 네트워크가 무너진 뒤로는 스커미셔들처럼 자유의지를 얻은 것인지, 비토스를 찾아가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지구인들과의 갈등을 겪기는 하겠지만, 적어도 몰살당하거나 사냥당하지는 않을 전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